밥빌런 :: 20091221#11-08 - 앙코르 왓 기행 - 점심식사 마스터 수끼

약간 피곤해진 상태에서 식사를 하러 나섰다.

나오는 길은 그 근방의 현지인들과 그의 아이들이 엄청난 호객행위를 한다. 기념품과 책을 팔기 위해서다.

얼덜결에 복사판 론리 플레닛을 구매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3달러 였는지 2달러 였는지 기억이 가물하다. ^^;;

품질은 그리 나쁘지 않다. 약간 프린트가 이상해 보이긴 하지만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나름 최신이다.

서둘러 쌍용 이스타나의 로고를 벤츠로 고친 나름 캄보디아 이 동네에서는 먹어준다는 란또리를 탔다.(대강 승합차라고 보면 된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2.0 | 0.00 EV | 40.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1:49:56

가는 길에 본 하늘... 구름 한 점 없고 렌즈 플레어는 강렬하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2.0 | 0.00 EV | 40.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1:50:24

약간의 구름도 보이네... ㅋㅋㅋ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50sec | F/13.0 | 0.00 EV | 18.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1:53:09

요건 뭔지... 아래 쪽은 고추가루 양념이 빠진 것~ 아이들의 간식이다. 민물에서 나는 조개??? 작다... 엄지 손톱 만하다.

아지노 모토라는 미원이 짠뜩 뿌려져 있다. 살짝 설 익힌듯 하지만 남녀노소 너무 나도 좋아라 한다.

다만 문제점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는 것... 그래서 캄보디아 사람들 중에서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것을 깨물어서 먹다가

앞니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잘 쓰는 쪽의 송곳니 방향쪽의 치아가 이상한 홈이 나 있기도 하다. 씨익 하고 웃었을때

치아 안쪽이 파여 있다면 그건 십중 팔구 요걸 너무 먹어서 일거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5.0 | 0.00 EV | 40.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1:53:27

한참을 지나와도 아직도 앙코르 와트 유적 도시를 벗어 나질 못했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2.0 | 0.00 EV | 40.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1:53:32

정말 길다... 팜트리 나무 트나웃이 보인다. 저 열매에 흠집을 내서 수액을 마신다.

뽑은지 얼마 안된 것은 뜩 트나웃 빠엠이라 부른다. 뜩은 물, 트나웃은 나무 이름, 빠엠은 달다이다.

아이들이 좋아라 하고 수액을 졸여서 물엿 비슷한 것을 만든다. 이 물엿이 정말 예술이다.

색은 흑설탕 연한 색 비슷한데 물엿 비슷한게 끈적이는데 설탕 대용으로 정말 좋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50sec | F/13.0 | 0.00 EV | 70.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2:06:25

황무지인지... 저기 기구가 보인다. 기구를 타고 이 근방을 볼 수도 있다. 그리 높은 산이 없어서 저걸로 보면 사방이 정말 잘 보일 듯 하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800sec | F/4.5 | 0.00 EV | 26.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2:11:16

드뎌 시네로 들어섰다. 서자 마자 바로 보이는 것은 아까 본 민물조개...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800sec | F/5.6 | 0.00 EV | 35.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2:11:38

매주 토요일 7시 15분에 하는 콘서트... 근데 이게 아마 클래식일 것이다 .혹해서 찾아가려했는데 첼로인지... 바이올린인지 헷갈린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800sec | F/5.6 | 0.00 EV | 45.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2:13:31

앙코르 국립 방물관 비용이 좀 나간다고 들었는데 아직 경험을 못해봤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5.6 | 0.00 EV | 18.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2:27:19

흐아~ 도착하자 마자 정신 없이 앉아서 음식을 기다렸다.

근데 나온 음식은 대강 샤브샤브 같은 것... 좀 깔끔한???

나는 태국에서 요것 비스므리 한 것을 먹어 본듯 하다.

캄보디아에서는 이런 음식점을 종종 찾아 볼 수 있다. 맥주와 함께 먹기도 한다. ^^;; 물론 얼음에 담근 맥주여서 밍밍한다.

나중에 포스팅을 더 하겠지만 앙코르 맥주 앤처(엔커anchor인데 앤처라 부른다.) 비어는 알콜 도수가 5%이다.

그래서 한국분들 더위에 마구 마시는데 좀 일찍 취한다. 물론 얼음이랑은 먹을만 하다.

이것 말고 바이욘, 크라운, 요건 저가~ 알콜 4.5

클랑비어 프놈펜 비어 등등 수도 없는 맥주들이 있다.

아~ 흑맥주 앙코르, 블랙팬더, ABC도 있다. 여기서 ABC는 캄보디아에서 먹어주는 맥주다.

혼자서 ABC맥주 한캔을 얼음과 같이 먹음 여기서 한재력 한다는 표시다.

참고로 흑맥주들은 대부분 6도에서 8도로 기억한다. 기억이 또 가물... 생활비에 쪼들려서... 함부로 사먹을 수 없는 맥주다.




SONY | DSLR-A10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3.5 | +1.00 EV | 18.0mm | ISO-80 | Off Compulsory | 2009:12:21 12:27:27

발랄한(?) 대학생들과 같이 자리를 해서 배고픈 것을 잊고 이야기 삼매경에 빠졌다. 그사이 잘 익어 간다.


SONY | DSLR-A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3.5 | 0.00 EV | 18.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09:12:21 12:27:47

새우 튀김이 정말 맛나다.

SONY | DSLR-A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3.5 | 0.00 EV | 18.0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09:12:21 12:27:54

왼쪽 아래는 소스인데 이름을 까먹었다. 참 지겹게 먹는 것인데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

오른 쪽의 공기에 고추 썰은 것과 마늘 다진 것이 나온다.

소스와 같이 먹음 된다.

참~ 저기 유리 컵의 차는 보리차는 아니구 걍 차다. 홍차라구 해야하나??? 녹차라구 해야 하나??? 따에라고 부른다. 뜩 따에...

SONY | DSLR-A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9.0 | 0.00 EV | 18.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09:12:21 12:27:57

다들 배가 고파서 젓가락들을 들고 있다.


SONY | DSLR-A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8.0 | 0.00 EV | 18.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09:12:21 13:01:15

나오면서 간판을 찍었다.

마스터 수끼 수웁

시엠립에서 외국인이 먹을 만한 현지 식당이다.

위치는 푸싸 럭키라고 하는 할인판매점 비슷한 대형(?) 마트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푸싸 짜란 곳을 가다보면

왼쪽에 대문 으리한 (이름을 모르겠다.) 호텔을 보고 오른 쪽에 있는 골목을 따라가면 왼쪽에 보인다.

비용은 넣는 재료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넉넉히 아까 먹은 새우튀김까지 해서 먹으려면 대략 인당 10불 정도이상은 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비용 계산을 한적이 없다.





Posted by 배고픈 밥빌런 Posted by 배고픈 밥빌런
disquis moderate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을 달아 주세요